
‘미래 화폐’로 불리는 스테이블코인(Stablecoin) 이 전 세계 금융시장과 일상 속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미국을 비롯한 주요국에서는 이미 제도권 편입이 시작됐고, 기부·결제 등 실생활 영역에서도 사용 사례가 늘고 있다.

뉴욕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인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은 최근 스테이블코인으로 기부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기존에는 현금이나 신용카드 결제만 가능했지만, 이제는 비트코인과 스테이블코인을 통해서도 기부가 가능하다.

비트코인 결제를 처음 허용해 화제가 됐던 맨해튼의 한 레스토랑 역시 스테이블코인 결제 도입을 앞두고 있다. 업주 토마스 파키아는 “테더(Tether) 같은 스테이블코인은 변동성이 적어 결제용으로 매우 매력적”이라며 “관련 인프라 기업들과 시스템 구축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미국은 지난 7월, 스테이블코인 기본법인 ‘지니어스 액트(Genius Act)’ 를 통과시키며 제도화를 공식화했다. 그 결과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송금 규모는 지난해에만 약 27조6천억 달러(약 4경 원) 로, 이미 글로벌 신용카드사인 비자(Visa) 와 마스터카드(MasterCard) 의 연간 거래량을 넘어섰다.

통화 가치가 불안정한 아르헨티나, 케냐 등 신흥국에서는 스테이블코인을 통한 결제가 빠르게 확산 중이다. 솔라나(Solana) 재단의 마야 캐들 총괄은 “비자, 쇼피파이뿐 아니라 페이팔도 스테이블코인 발행 네트워크로 솔라나를 선택했다”며 “이미 여러 국가에서 물품 결제나 송금에 스테이블코인을 실질적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금융기관들도 속속 참여 중이다. JP모건(J.P. Morgan) 은 기존 은행 예금을 기반으로 한 자체 스테이블코인을 시범 운영 중이며, BNY멜론(Bank of New York Mellon) 은 리플(Ripple)이 발행한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의 보관 업무를 맡았다. 전문가들은 “스테이블코인이 단순한 가상자산이 아닌, 실생활 결제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각국이 통화 주권을 지키기 위한 대응 전략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한다.
#스테이블코인 #Stablecoin #미래화폐 #디지털화폐 #가상자산 #암호화폐 #블록체인 #핀테크 #금융혁신 #가상결제
#미국지니어스액트 #스테이블코인법 #글로벌결제혁신 #비트코인결제 #암호화폐기부 #스테이블코인도입 #JP모건 #BNY멜론 #리플 #솔라나 #스테이블코인뉴스 #스테이블코인시장 #스테이블코인미래 #디지털통화 #CBDC대체 #글로벌금융트렌드 #핀테크이슈 #암호화폐뉴스 #가상화폐미래 #경제이슈 #돈의미래 #새로운결제시대 #블록체인시대 #미래금융 #테크트렌드 #혁신의시작 #디지털경제 #금융의진화
'경제,비즈니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지금이 진짜 ‘기회’일까?…“코스피, 장기 상승 시 7500 가능” KB증권 낙관 전망 (0) | 2025.11.06 |
|---|---|
| “5년 전 2%대 주담대 받은 영끌족, 이자 폭탄 직면…720만원 늘어날 수도” (0) | 2025.11.05 |
| 보험사에서 ‘고지의무 위반’이라는데… 받을 수 있을까? (0) | 2025.10.31 |
| 전세 9년? 토지거래허가제까지…서울 세입자들 한숨 깊어진다. (0) | 2025.10.29 |
| 전세 9년? 토지거래허가제까지…서울 세입자들 한숨 깊어진다 (0) | 2025.10.27 |